경주지역 파크골프장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경주파크골프장 1·2구장과 알천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을 오전 6시~낮 12시, 오후 3~7시로 조정했다.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오전 10시~낮 12시와 오후 3~4시에도 이용 제한을 권고할 계획이다.공단은 운영시간 조정 내용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등을 통해 알리고 기상 상황과 폭염 대응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