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영주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기존 가사·식사 지원과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퇴원환자 연계 서비스에 방문 운동지도와 방문목욕, 주거환경케어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방문 운동지도사업은 퇴원환자와 낙상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가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와 신체 기능을 평가하고 개인별 비의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근력과 균형감각을 높여 낙상을 예방하고 자립생활과 퇴원 후 회복을 돕는다.방문목욕사업은 장기요양보험 방문목욕서비스 대상은 아니지만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목욕하기 어려운 시민에게 전문 인력과 목욕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주거환경케어사업은 에어컨 청소와 방역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거환경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시는 통합돌봄 사업을 운영하면서 확인된 시민들의 돌봄 수요를 반영해 신규사업을 마련했으며 의료·보건·복지·주거를 연계한 맞춤형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황병직 시장은 “돌봄은 시민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하는 행정서비스”라며 “시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영주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서비스 신청과 상담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일부 사업에는 본인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다.
최종편집: 2026-08-31 0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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