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4일 성서산업단지에서 출근길 근로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커피차 안전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과 계명대역 출입구 인근 두 곳에서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경영자총협회 등 4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출근길 근로자에게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나누며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현장에는 폭염 예방 5대 기본수칙 안내문과 함께 쿨스카프, 부채 등 폭염대응 물품을 배부하는 등 무더위 속 온열질환과 공장 화재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민선9기 대구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