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공연학교’의 7월 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은 관내 중·고등학생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은 락밴드 콘서트로 구성됐다. 공연단이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이 이동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은 지난 7일 영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일 영주중학교, 9일 대영중학교에서 열렸다. 10일에는 풍기문화의집에서 부석중학교와 단산중학교, 소수중학교, 풍기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연합 공연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공연단과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치며 라이브 밴드 공연을 즐겼다. 마지막 공연은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교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혔다.‘찾아가는 공연학교’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공연단이 학교를 방문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주시는 오는 9월 마지막 공연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수요를 반영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31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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