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포도 주산지인 화동면을 대상으로 GAP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AP 인증농가의 검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동면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GAP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과 농업용수 안전성 분석을 실시하며 검사비는 농가 자부담 없이 지원한다.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상주시는 6월 말 기준 GAP 인증농가 4985호, 인증면적 5368ha로 경북에서 인증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표본검사 대상면적은 174ha며 시는 87점을 분석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는 향후 GAP 인증 때 활용되며 이를 통해 7820만원의 인증지원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상주시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김영기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이번 사업은 GAP 인증에 필요한 분석 비용을 지원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주시가 안전농산물 생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31 14: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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