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8일 고유가에 대응해 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추경에 국비 133억원과 시비 40억원 등 총 17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으로 기존의 3차 보급 물량인 1060대에 추경 물량 1697대를 추가해 승용 1962대와 화물 795대 등 모두 2757대의 전기차를 오는 7월부터 보급하게 된다.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754만원, 화물차 최대 1365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전기승용차는 7월 6일, 전기화물차는 7월 8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7월 2일부터 대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 전기차 3542대 보급을 목표로 총 3차에 걸쳐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시행한 1차(2월)와 2차(4월) 보급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전기차 구매 불편 해소는 물론 소상공인과 물류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31 1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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