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고립·은둔 청장년 50명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시는 보건복지부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추진하는 민관협력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KMI 기부금 50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7개 선정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북에서는 구미시가 유일하다.시는 참여자의 개인별 욕구를 반영해 ▲생활환경 개선 ▲신체·정신건강 증진 ▲사회관계망 형성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한다.사업이 끝난 뒤에도 행복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정화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고립·은둔 청장년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31 0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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