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이 지난 14일 왜관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24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했다.2026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인문학적 감성과 상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전문 공연단 도킹프로젝트는 배우들의 연기와 움직임, 영상과 음향을 결합한 입체낭독극 ‘순례주택’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문학과 연극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작품을 생동감 있게 감상했다.공연 후에는 작품을 주제로 한 독서토론과 공연예술 분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작품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