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석적 하이패스IC가 오는 2029년 개통될 전망이다.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석적 하이패스IC 설치·운영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김경중 한국도로공사 기획본부장 직무대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계·시공과 사업비 분담, 시설물 운영·유지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석적 하이패스IC는 석적읍 포남리 일원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1곳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48억원으로 한국도로공사가 65억원, 칠곡군이 83억원을 각각 부담한다.IC가 개통되면 인근 나들목까지 우회해야 했던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 효율과 기업 경쟁력 향상, 산업단지와 배후 주거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군은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6월 공사를 발주하고 2029년 개통할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석적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31 0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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