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상시 영상관제와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 안전망 강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19분께 금노동 주남네거리 인근에서 차도 주변을 배회하던 치매 어르신을 관제요원이 CCTV를 통해 발견했다. 즉시 영천경찰서에 상황을 전달했고, 경찰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어르신을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번 사례는 실시간 영상관제와 경찰의 현장 대응이 연계되면서 사고와 범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 사례로 평가된다.시는 이와 함께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대응도 강화한다. 농촌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영천경찰서에 이동과 설치가 쉬운 블랙박스형 CCTV 10대를 무상 대부하기로 했으며, 해당 장비는 경작지 주변에 설치돼 절도 예방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방범과 교통, 재난 분야의 CCTV를 통합 운영하며 24시간 영상관제를 통해 범죄 예방과 사고 대응, 실종자 발견 등 도시 안전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인 스마트도시 안전관리 체계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빈틈없는 24시간 모니터링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영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31 0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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