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1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에 따라 교직원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과 교육 참여를 높이고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해 기관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교육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기본 원리에 대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 상황 발생 시 유형별 대응요령을 익히는 실습 과정도 추가해 현장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했다.참가 직원들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시행 절차를 직접 실습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유진선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반복훈련을 통해 안전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