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관광환경 구축에 나선다.동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0일 `대구 동구 여행객 편의 증진 스마트 관광환경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지역 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모바일 간편결제와 QR 다국어 메뉴판 등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과 소비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 등 주요 관문에서 팔공산국립공원, 동촌유원지 등 관광지까지 결제와 언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다.주요 협약 내용은 ▲외국인 모바일 간편결제 환경 구축 ▲QR 다국어 메뉴판 설치 ▲서비스 만족도 및 사업 성과 분석 등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와 언어 불편을 줄여 관광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우성진 동구청장은 "관광객 중심의 스마트 관광환경을 조성해 지역 관광산업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