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고등학교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자율형 공립고 2.0 연구학교 자율주간’을 운영했다.이번 자율주간은 일방적인 교과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학생 주도형 학습으로 진행됐다.특히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취지에 맞춰 지역의 생활과 환경, 경제, 교통, 문화, 역사 등을 교과와 연계한 심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해 정책 대안을 제안하거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며 현장 중심의 학습을 펼쳤다.프로그램은 국립칠곡숲체원과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칠곡수학체험센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운영됐다.교내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K-식당 열기’와 ‘AI 교통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지역 교통문제 해결’ 등 지역의 삶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