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30분께 경주월드의 대형 관람차 `타임라이더`의 객차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객차는 추락 과정에서 다른 객차 2대와 연이어 부딪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 2대의 객차에는 각각 초등학생 4명, 40대 커플이 탑승 중이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정밀한 검진을 위해 초등학생 4명과 40대 여성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이날 낮 12시께 X(옛 트위터) 등 SNS에는 관람차 객차가 떨어진 사진이 게시되기도 했다.
경주월드 측은 사고 직후 해당 놀이기구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또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스위스에 있는 제작사 측에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경주월드의 입장을 듣고자 연결을 시도했으나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