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가 9일 구미시청에서 AGC화인테크노한국㈜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미즈노 준이치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사업장 내 기존 LCD 글라스 생산체계를 차세대 디스플레이용으로 전환, 대형 OLED 수요에 대응할 생산기반을 구축한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일본 글라스 소재 기업 AGC가 2004년 구미에 설립한 외투기업으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기판을 생산해왔다. 경북도는 구미시와 함께 투자가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하고, 지역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첨단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구미의 산업 기반과 경북 제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며 "구미 디스플레이 산업이 첨단소재 산업으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8-31 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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