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남태풍 선수가 지난 6일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창던지기에서 80.35m를 던져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록은 남태풍 선수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남자 창던지기 역대 3위에 해당한다. 국내 선수가 80m를 넘어선 것은 2012년 이후 14년 만이다.남태풍 선수는 앞서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우승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남태풍 선수의 대회 신기록은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대한민국과 예천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직장운동경기부 육성과 우수선수 지원을 지속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