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8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7기 교육생들이 자양면 주민들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지역민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자양사랑빵봉사단과 함께 제빵 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준비하고 체류형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를 더해 자양면 보현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교육에 참여한 이모(61) 씨는 "주민들과 직접 교류하며 농촌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남은 교육도 성실히 이수해 영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영농기술과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시설이다. 영천시는 교육과 함께 주민 교류 프로그램을 병행해 귀농·귀촌인의 지역 적응과 공동체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지역민과 교육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8-31 10: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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