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읍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골목길 작은 정원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봉화읍은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골목길 6곳을 선정해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 공간과 가까운 골목길을 도심 속 작은 쉼터로 바꾸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물이 싱그럽게 자라면서 골목길도 한층 밝고 생기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특히 칸나와 알로카시아 등 이색적인 열대식물을 심어 길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주민들도 “골목길이 밝고 예뻐져 걸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봉화읍은 이번에 조성한 작은 정원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김규하 봉화읍장은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골목길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봉화읍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