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명호면 양곡1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거와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봉화군은 그동안 봉화읍 석평3리 등 7개 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2개소는 완료했고 5개소는 추진 중이다.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양곡1리 마을에 국비 약 14억원과 지방비 등 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안전 확보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 정비 ▲휴먼케어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이 진행된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봉화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