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임활 의원(3선)이, 부의장에 국민의힘 최재필(재선) 의원이 당선됐다.
경주시의회는 6일 제29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시의원 22명 중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활 의원은 14표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 최재필 의원 또한 14표를 받으며 부의장에 선출되는 등 앞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과대로 구성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2일 의원총회를 열어 투표를 실시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다. 투표 결과 임활 의원이 8표, 최재필 의원이 9표를 얻어 각각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결정된 바 있다.
임활 의장은 "큰 영광인 동시에 시민의 기대와 의원 여러분의 신뢰에 성과롤 보답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의장으로서 겸손한 자세와 존중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8일 4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