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처음으로 개최한다.대구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일상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직접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렴 6덕목 주제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공모전은 공정, 책임, 약속, 절제, 정직, 배려 등 청렴 6개 덕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일상 속 청렴 실천 사례나 미래 세대를 위한 청렴 문화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7일부터 31일까지다.공모 분야는 쇼트폼 동영상과 생성형 AI 이미지 등 2개 분야다. 쇼트폼 동영상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 학부모, 교직원까지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유튜브 쇼츠나 캠페인송 등 형식에 제한 없이 60초 내외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생성형 AI 이미지 분야는 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직접 작성한 프롬프트를 활용해 청렴 6대 덕목 가운데 하나를 이미지로 구현해야 한다.시상은 분야별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쇼트폼 동영상 분야 최고상인 `청렴으뜸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생성형 AI 이미지 분야에서는 20명을 선정해 각각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응모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청렴은 공정하게 판단하고 책임을 다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