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 작은학교인 단촌초등학교는 3일 대구 스파밸리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여름스포츠 현장체험학습을 갖고 체험 중심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물놀이 시설 이용 전 ▲준비운동의 중요성 ▲구명조끼 착용법 ▲안전한 입수 요령 ▲미끄러운 장소에서의 행동 요령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배운 뒤 물속에서 직접 안전수칙을 실천했다.교사들은 학생들과 함께 상황별 행동 요령을 점검하며 안전 지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물놀이 환경에서 안전수칙을 직접 적용하며 올바른 물놀이 습관을 익혔다.체험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면서도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을 배워 좋았다”며 “위험한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몸으로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손희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즐거운 여름스포츠 활동 속에서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