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하반기 `북스타트 세대공감 학교`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예비 부모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하반기 첫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11일과 25일 두 차례 열린다. 11일에는 `겁이 나는 건 당연해`의 이은서 작가, 25일에는 `이 선 넘지 말아 줄래?`의 백혜영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들과 책 이야기를 나눈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9월에는 `2026 임신부 북스타트 아기마중 시범사업`과 연계해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 강연과 오감 책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상반기 북스타트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유대감을 쌓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5명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한 `작가와의 만남`은 그림책 제작 과정과 작품 이야기를 전하며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였다.
생활 재료를 활용한 책놀이 강좌와 `북스타트 응원 메모` 행사도 가족 간 소통을 돕고 도서관을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통해 성장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키울 수 있는 교육문화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