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기반으로 추진해 온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대구한의대는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소노벨 청송에서 대학 및 산학협력단 교직원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글로컬대학30 사업 교직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컬대학30 사업과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 사업, 산학연협력단지 조성 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1부 행사에서는 변창훈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주요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K-MEDI융합산업기술원을 중심으로 한 국책사업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도 소개됐다.2부에서는 대학 각 부서가 제작한 발표 자료와 영상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한의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K-MEDI 실크로드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한의학, 바이오, 화장품, 식품, 재활의료, 스마트팜 등 특화 산업 분야의 교육과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과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등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변 총장은 "K-MEDI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교육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혁신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