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포은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미술실에서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학부모 대상 공예교실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만들기 활동을 매개로 학부모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이 이뤄지며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스테인드글라스를 활용한 도어벨 제작 체험에 참여했다. 다양한 색상의 유리 소재를 활용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끼는 한편,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여 학부모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작품 활동과 함께 다른 학부모들과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박우형 교장은 "학부모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협력해 학부모 행복 증진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