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통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역 내 7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현관과 화장실 등 낙상 위험이 높은 공간에 가구당 안전손잡이 2개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안부 확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 어르신은 "화장실 이용 시 미끄러질 걱정이 많았는데 손잡이가 설치된 뒤 훨씬 안심된다"고 말했다.이상학 민간위원장은 "고령층에게 주거 공간의 안전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