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다음 달부터 `주정차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7월은 시범 운영 기간으로 종이 고지서와 모바일 전자고지를 함께 발송하고, 8월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서비스는 별도 신청 없이 차량 소유자 명의 휴대전화로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하는 방식이다. 본인 인증과 이용 동의를 거치면 위반 내용 확인과 과태료 납부가 가능하다.구는 종이 고지서 미수령이나 우편 배송 지연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단속 사실을 신속하게 안내해 불법 주정차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정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 비용은 등기우편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으로, 연간 우편요금 예산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주민이나 법인 등은 전자고지를 일정 기간 열람하지 않을 경우 기존 종이 고지서를 추가로 발송한다.
최종편집: 2026-08-31 1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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