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간호대학이 미국 명문대와 연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에 학생 17명을 파견한다.계명대 간호대학은 지난 23일 `2026학년도 글로벌 프로그램(UIC 단기 교육·CWRU EQUAL 프로그램)` 통합 발대식을 열고 미국 대학 연수에 참가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 1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UIC)와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CWRU)로 각각 파견돼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과 AI 기반 헬스케어 교육을 받는다.UIC 단기 교육 프로그램에는 간호대 학생 7명이 참가해 UIC 간호대학과 일리노이대학교병원에서 임상 실습과 글로벌 건강 분야 교육을 이수한다.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계명대 간호대학의 대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CWRU EQUAL 프로그램에는 간호대와 타 단과대 학생 1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역학과 질적 연구, 글로벌 보건 리더십, AI 기반 헬스케어 등을 주제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융합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김혜영 계명대 간호대학장은 "학생들이 미국의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과 AI 융합 헬스케어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대 간호대학은 미국을 비롯해 홍콩과 일본 대학 등과 국제 교류를 이어가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