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왜관시장에서 ‘하루떡집’을 운영하는 김병훈 씨가 14개월째 직접 만든 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씨는 지난해 5월 첫 기부를 시작한 뒤 매월 정기적으로 떡을 기부해 왔다.지금까지 김 씨가 기부한 떡은 지역 70가구에 전달됐다. 약목면은 기부받은 떡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힘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김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