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풍양면이 한일전기와 자매결연을 맺고 10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과 농업용 펌프 무상점검 등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섰다.풍양면은 지난 26일 낙상2리 마을회관에서 한일전기와 ‘지역 상생 프로젝트 자매결연 체결식’을 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한일전기는 이날 농업 현장과 재난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펌프를 비롯해 경로당에서 사용할 가전제품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풍양면에 전달했다.주민들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풍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 측정 등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풍양면 수지침봉사회는 수지침 봉사로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한일전기는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과 만들기 체험도 운영했다. 농번기를 맞아 농가에서 사용 중인 농업용 펌프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강재성 한일전기 대표는 “풍양면 주민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경수 풍양면장은 “물품 기증은 물론 농업용 펌프 수리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펼쳐준 한일전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확대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