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군위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과 예방교육을 열고 생활개선회원 8명을 예방요원으로 위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폭염 시 ▲농작업 안전수칙 ▲온열질환 주요 증상 ▲응급조치 요령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 등을 안내했다.예방요원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각 읍·면에서 폭염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예찰 활동을 벌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운 시간대 작업 자제, 그늘에서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폭염이 심해지는 만큼 고령 농업인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