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4일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 업무담당자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해결중심 학교상담의 실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의 문제와 결핍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학생이 지닌 강점과 자원을 발견하고 변화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해결중심상담 접근법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연수에서는 해결중심상담의 핵심 원리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 상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학생의 작은 변화와 성공 경험에 주목하는 상담 방법을 익히고, 실제 사례를 활용한 상담 실습과 역할 연습을 통해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학생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하는 상담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 중심 상담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유진선 문경교육장은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에게는 문제 행동에 대한 지적보다 학생 내면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해 주는 따뜻한 지지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업무담당자와 상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소속감과 성장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상담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예방과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연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