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지역 기업들과 환경관리 역량 강화 및 환경사고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대구환경청은 25일 대구·경북지역 주요 기업체 대표와 임원진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도와 구미시, 포항시, 달성군 관계자도 참석해 환경오염 예방과 기업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추진 방향과 함께 대기·수질·폐기물 분야 주요 위반 사례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사고 예방 대책과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또 사업장 자율 환경관리체계 운영 사례와 유해화학물질 관리 개선 사례 등 우수사례가 소개됐으며, 환경기술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대구환경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과 행정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환경사고 예방과 환경관리 수준 향상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