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올해 9개국 15개 기관에 학생 179명을 파견하며 전국 전문대학 최고 수준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계명문화대는 최근 교내 쉐턱관 벽오실에서 ‘2026학년도 해외파견 통합 발대식’을 열고 하계방학과 하반기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올해 해외파견 대상 국가는 영국, 호주, 캐나다,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이다. 학생들은 어학연수와 현장학습, 봉사활동,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게 된다.사업별로는 파란사다리 70명, 글로벌 서비스러닝 33명, KMCU Dream사다리 20명, 아세안 TVET 학생교류사업 18명, LUPIC GS-L 15명,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10명, K-Move스쿨 9명, 일본 사가여자대학 교환학생 4명 등이 선발됐다.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파란사다리 사업을 전문대학 최초로 8년 연속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최대 규모인 70명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국·호주·말레이시아에서 어학연수와 기업탐방, 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대학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는 KMCU Dream사다리도 눈길을 끈다.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명이 캐나다와 일본에서 4주간 연수에 나선다.글로벌 서비스러닝 참가 학생들은 몽골에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진행하며, LUPIC GS-L 참여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기술봉사 활동을 펼친다.
또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과 아세안 TVET 학생교류사업, 일본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대학에서 학업과 현장 경험을 쌓는다.K-Move스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으로, 계명문화대학교는 12년 연속 선정됐다. 참가 학생들은 국내 교육과 해외 연수를 거쳐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파견 학생 대표 선서와 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대한민국과 대학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연수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인증대학으로, 다양한 국제교류와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직업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