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공존 로컬 메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성과 포용, 협력을 핵심 가치로 구성한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총 2회 4차시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한국 전통 나전 공예를 활용한 자개 화분 만들기와 세계 각국의 꽃을 활용한 `글로벌 컬처 가든`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다.또 세계 여러 나라의 문양과 패턴을 활용한 브랜드 포스터와 로고 디자인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고 있다.특히 `너의 색깔, 나의 색깔이 모여 무지개가 돼요`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발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존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