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남부동분회 노인회가 지난 23일 도남동 일원 논에서 ‘행복 모내기’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원 10여 명은 약 5100㎡ 규모의 논에서 직접 모를 심으며 풍년을 기원했다. 수확한 쌀은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 작업에 나섰으며 단순한 영농활동을 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권병혁 남부동분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벼가 잘 자라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영호 남부동장은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라며 “풍성한 수확으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08-31 0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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